'슈퍼맨' 추사랑, 꼬꼬마 신부 변신..추성훈 헤벌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13 17: 55

 링위의 야수 추성훈도 영락없는 딸바보였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예쁜 드레스를 입고 꼬꼬마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왜 육아프로의 최강자로 불리는 지를 13일 방송에서 확실히 과시했다. 아빠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함께 신랑 신부 콘셉트로 기념 사진 찍는 에피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선보였기 때문. 
국민부녀로 급부상한 추씨 부녀는 이날 사진 촬영장에서 '뽀뽀 밀당'을 다시 시작하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안겼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과거에 서언, 서준이, 하루와 함께 사진을 찍으러 왔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추사랑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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