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소연, 지연이 티아라 신문을 장식했다.
베트남 한 매체에서는 소연과 지연이 베트남 전통의상이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속 지연은 꽃자수가 놓인 빨간 아오자이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소연은 네이비 색상의 아오자이 차림이다.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티아라는 네이버브이앱 스페셜을 진행하며 베트남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베트남에 도착하자 티아라가 가는 곳곳마다 각종 이동수단으로 2-300명의 팬들이 따라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항에서는 수천명의 팬들이 몰려 공항 가드라인이 무너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티아라는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드릴 수 없어서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안전에 유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 방문중인 티아라는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15일에는 팬택행사에 참석한다./ nyc@osen.co.kr
[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