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 또 만났다

‘가화만사성’ 이상우와 김소연이 또 다시 만나며 인연이라는 예감을 들게 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5회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하는 요리 강습에 서지건(이상우 분)이 신청을 해서 맞닥뜨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건은 혼자 살다 보니까 밥을 제때 해먹지 못해 속이 쓰렸다.

요리 강습을 듣게 되고 그 곳에서 일을 시작한 해령을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거듭된 우연으로 인연을 쌓아가는 상태. 해령과 지건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현재 해령은 남편 유현기(이필모 분)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 현기는 회사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지건을 경계하고 있다. 세 사람의 꼬이고 꼬인 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