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태후’ 송중기·안보현, 이렇게 멋진 군인들 봤나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12 14: 44

 배우 송중기와 안보현이 촬영현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 ?!! 30% 가자! 태양의 후예 분장팀. 의상팀 스탭 누나. 동생. 친구들 정말 뿌듯하겠다 한번 더 photo by 최고 스틸 효선누나”라는 말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찍은 스틸 컷을 올렸다. 그는 배우들의 열연에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면서도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사진 속 송중기와 안보현은 전쟁터를 연상케할 수 있도록 얼굴을 거뭇하게 분장하고 군복을 입었다. 하지만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보여 비하인드 컷의 재미를 북돋아 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화이팅 하십쇼!”, “임중사님 시청률 30% 찍어야하지 말입니다. 단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태양의 후예’ 때문에 군대말투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알 수 있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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