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거미vs다비치, 어차피 1위는 ‘태후’ OST 집안싸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12 07: 15

어차피 1위는 ‘태양의 후예’ OST다. 이 드라마 OST가 음원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두고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는 지난 달 24일 드라마 방영 이후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과 변함 없는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로 알려진 멜론은 오전 7시 기준 다비치의 ‘이 사랑’이 1위를 하고 있고, 지니·네이버뮤직·엠넷·벅스·소리바다·올레뮤직·몽키3는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이 1위를 기록 중이다.

1위 뿐만 아니라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모두 10위 안에 안착하며 ‘태양의 후예’ OST가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는 현재 1, 2위를 두고 치열한 내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1위는 결국 ‘태양의 후예’다.
‘태양의 후예’는 현재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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