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TV] '정글' 전혜빈, 김병만 못지 않게 열일한 언니

전혜빈이 김병만 못지 않게 ‘열일’을 하며 ‘정글 여신’ 포스를 풍겼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통가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여러차례 정글을 경험한 바 있는 전혜빈은 두 번째 족장으로 불리며 병만족들을 리드했다.

전혜빈은 아침에 추위에 떠는 병만족을 위해 불을 피우고, 김병만과 팀을 나눠 정글 탐험에 나섰다. 정글에서도 먹을 수 있는 식물과 못 먹는 식물을 알려주며 유치원 선생님 같은 모습을 보였다.

‘걸크러쉬’ ‘쎈언니’ 포스로 열일한 전혜빈. 족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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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