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측 "포토타임 아냐…정준하 특혜 없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11 14: 45

Mnet '쇼미더머니5'가 정준하에 대한 일부 오해를 해명했다.
'쇼미더머니5' 측은 11일 OSEN에 "다수의 래퍼들이 예선에 참여하는 만큼 원활한 진행에 스태프가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 씨에 대한 취재진의 문의가 빗발쳐 현장 포토 라인을 준비 중이나, 공식 포토 타임 등 별도의 일정을 마련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 씨의 참가가 알려지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준하 씨가 별도의 특혜 같은 것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 하하의 덫에 걸려 '쇼미더머니5'에 출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하하는 정준하의 '쇼미더머니' 출연을 임무로 부여한 행운의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 그의 출연을 강제로 결정지어 웃음을 안겼다.
'쇼미더머니' 1차 예선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첫방송은 5월 6일 예정됐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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