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나래, 붉은 조명 아래 ‘치명적(?) 유혹’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10 14: 25

 개그우먼 박나래가 오랜만에 ‘나래바’를 열었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바 #박나래 #간만에 영업 #나래바 선물 최고의 선물 나래바 박힌#에코보틀 #받으러 나래바에 오세요. #장도연씨 생축”이라는 말과 함께 ‘나래바’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숙취 해소 음료와 자신의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는 에코보틀을 들고 지긋이 눈을 감고 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국보급 외모’라는 글씨가 써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래바 진짜 가고 싶다. 취향저격”, “친근함이 느껴짐. 초대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나래는 JTBC 온라인 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마녀를 부탁해'는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방송은 화, 금요일 오전 11시 JTBC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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