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뮤지·유재환, 25일 '취한 하루' 개최..불타는 金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10 08: 53

박명수, 뮤지, 유재환이 금요일 밤에 뭉친다. 
세 사람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취한 하루' 공연을 펼친다. 윤종신이 큐레이터로 나서 이끄는 공연이다. 
'취한 하루'는 무한정 제공되는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즐기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박명수의 신 나는 디제잉, 유재환-뮤지의 감미로운 노래이 흥겨운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타임까지 마련된다. 금요일 밤 '이태원 프리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은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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