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김태희 "얼굴에 주름 많다" 쿨내 진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3.09 22: 03

 
배우 김태희가 "얼굴에 주름 많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김태희는 9일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코너 '토킹미러'에 출연해 자신의 오래된 파우치를 공개하며 요즘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날 김태희는 "내가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립밤을 꺼내들었다. 이어 그는 "내가 얼굴에 주름이 많지 않냐"라고 망언을 던졌다.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린 김태희는 "그래서 20대 때부터 립밥 열심히 발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겟잇뷰티'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겟잇뷰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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