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쇼미5' 때문에 하루하루 고통스러워" 심경고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9 11: 53

정준하가 엠넷 '쇼미더머니5'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K-STAR '식신로드2'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준하는 '쇼미더머니5'에 관한 질문을 받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한도전'은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1년부터 시작한 '식신로드'는 맛집을 소개하는 음식 전문 버리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시즌1이 기본에 충실한 '먹방'이었다면 시즌2는 식도락 대결을 통한 종합 음식 버라이어티로 변화했다. 
메인MC 정준하와 돈스파이크, 하하-미노, 윤보미-김남주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칬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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