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남 웃기는 코미디언, 자부심 느낀다"

 박명수가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내가 웃어야 남도 웃는다'라는 청취자의 좌우명을 듣고 "나도 코미디언이 직업이지만, 그런 점에 있어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웃음을 드리는 입장이면 얼마나 좋겠냐.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웃는 거니까 먼저 많이 웃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