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래퍼' 한해, 상남자 포스로 솔로 컴백 관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3.09 11: 14

래퍼 한해가 지난 8일 오후, 신곡 ‘내가 이래’의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2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상과 음원이 리버스돼 있는 독특한 티저를 공개한 다음 날인 바로 어제, 연이어 공개한 이번 화보에는 이전보다 더욱 남자다워지고 성숙해진 한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데, 팬들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한해의 이번 화보가 곧 발매될 신곡에 대한 힌트가 아닐까 조심스레 기대하며 이번 한해의 새 싱글 '내가 이래'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에 한해가 발표할 신곡 '내가 이래'는 그 어느 때보다 아티스트로서 한해가 가지고 있는 그 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번 화보 역시 한해가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한해라는 아티스트의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이번 화보 공개는 2장에 그치지 않고, 추가 컷들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해의 신곡 '내가 이래'는 16일 0시에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 nyc@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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