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모레츠부터 레드벨벳까지, '남사친' 에릭남 '컴백 응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9 08: 21

에릭남의 '절친들'이 두 팔 벌려 그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남사친' 에릭남을 위해 그의 공식 SNS와 엠넷닷컴을 통해 앨범 응원 영상(https://youtu.be/LQDXwAa0EJk)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 속 클로이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절친'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고 있다. "먼저 신곡을 들어봤는데 장난 아니게 좋다"며 "앨범을 선주문(Pre-order)하고, 꼭 들어보라"며 센스 있게 홍보하고 있다. 
  
클로이 외에도 에릭남과 듀엣곡을 낸 레드벨벳의 웬디, f(x)의 엠버, 15&의 박지민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에릭남과 전화통화를 통해 새 미니앨범과 관련한 힌트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황금 인맥 지인들에게 각각 신곡의 일부를 들려주며 반응을 살펴본 부분에서는 세 명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은 상황. 에릭남의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는 24일 오전 0시 미니앨범 'INTERVIEW'로 컴백하는 에릭남은 이번 신곡을 통해 이전과 색다른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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