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해이 "앨범 준비 중..남편 조규찬 작곡"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해이가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주뗌므’로 유명한 가수 해이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유재석은 “해이 씨가 ‘엄친딸’이다. 현재 영문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가 조규찬의 아내이며 소이의 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이는 "싱글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작곡을 조규찬 씨가 맡았고 제가 작사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