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 한일전 소감 "그만두고 싶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8 11: 18

 이연복 셰프가 JTBC 예능프그램 '쿡가대표'에서 한일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돌아오는 대결은 한일전이네요"라며 "출국전부터 한일전에 대한 부담이 너무 많아 그만 둘 생각까지 했던 시합이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 많이 했던 한일전 이네요. 단순 요리프로라고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그저 응원합니다", "요리하는 그 자체가 멋있어요", "사랑해요 셰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복 셰프가 출연하는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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