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레트로 섹시' 아이콘으로 변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07 21: 32

원더걸스 선미가 포토그래퍼 박경인과 함께한 폴라 스페셜 앨범을 공개했다.
선미는 7일 공개된 폴라 스페셜 앨범을 통해 '레트로 섹시'의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개성 강한 레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선미만의 느낌을 살린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한 것.
선미와 박경인 작가가 함께 완성한 이번 앨범은 7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폴라 2.0'과 네이버 모바일 연예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소셜 포토블로그로 재탄생한 폴라는 개편을 기념해 인기 스타와 유명 사진가가 함께하는 콜라보 앨범을 선보인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로 컴백해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히트시켰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원더걸스 'I Feel You'로 화려하게 컴백해 주목받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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