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창렬 "밀젠코, 어릴 때 우상..영광이다"

김창렬이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어릴 적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게스트로 출연한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가 지금은 힙합을 하고 있지만, 락음악을 좋아했다"라며 "밀젠코는 어릴 때 우상이었다.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S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