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배우들과 제작진이 오늘(7일)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 등 주연 배우들과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 등 제작진은 모처에서 모여 드라마 첫 방송을 함께 본다.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볼 예정이다.
드라마 첫 방송을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데 모여 다 같이 보는 일은 이례적인 일.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화기애애하고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이 드라마는 7일 오후 11시에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첫 방송 될 예정.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협상’을 주제로 한 장르물로 배우 신하균(주성찬 역), 유준상(윤희성 역), 조윤희(여명하 역)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 jmpy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