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2’ 조재윤·정태호·김동현, 오늘 첫방..혹독한 신고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7 11: 22

대한민국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돌아온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2(연출:이용수,이하 수방사2)’가 오늘 오후 9시40분에 베일을 벗는다.
 
‘수방사’는 집 안 자신의 공간을 사수하고 싶은 의뢰인 남편들이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자신만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방이나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의뢰인 선정 이후 3MC와 전문가,의뢰인이 함께 공간을 실측,인테리어 디자인 도면 작업 후 시공 당일 정리 컨설턴트를 통한 물품 청소 및 정리 후 인테리어 시공에 착수한다. 지난 시즌1 방송 당시 낚시터, 당구장, 사우나 등 회를 거듭할수록 파격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수방사2’ 1회에서는 클라이밍을 취미로 시작,직업으로 이어진 의뢰인이 등장해 집 안에 암벽 등반 시설을 설치한다.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 시키는 게 아니라 실내와 실외 전체를 바꾸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방송하는‘수방사2’ 1회에서는 새롭게MC로 합류한 조재윤,정태호,김동현이 혹독한 신고식으로 재미를 더한다.클라이밍에 도전하고 의뢰인 아내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몰래카메라에 직접 출연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 ‘수방사2’를 이끌어나갈 3MC의 특급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수방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XTM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X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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