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영웅' 정만식, 이수혁 돈으로 포섭 "박시후 감시하라"

정만식이 이수혁에게 박시후를 감시하라는 제안을 했다.

6일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에서는 수혁이 찬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혁은 찬규 아버지에게 휴대폰 대리점을 차려준다. 찬규 아버지는 찬규를 부르고, 세 사람은 같이 만난다. 찬규는 아버지와 수혁이 아는 것이 너무 이상하고, 수혁은 "대리점을 차려주는 대신 시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달라"고 제안한다.

이미 아버지는 대리점을 차려준다는 것에 너무 좋아하고, 찬규는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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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네의 영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