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팬클럽 쌀화환만 20톤.."좋은 곳에 기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06 20: 31

그룹 빅뱅이 역대급 쌀화환을 기록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빅뱅 메이드 파이널 인 서울(BIGBANG MADE FINAL IN SEOUL)'이 생중계 됐다.
이날 승리는 "엄청난 소식이 있다.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쌀 화환을 기록했다. 총 64개 팬클럽에서 20톤의 쌀을 주셨다"라며 "이것은 모두 좋은 곳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가수 최대규모의 이번 월드투어 'MADE'를 성공적으로 이어왔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생중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