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32개 도시 월드투어..한국팬 없었으면 불가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06 19: 00

그룹 빅뱅 승리가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빅뱅 메이드 파이널 인 서울(BIGBANG MADE FINAL IN SEOUL)'이 생중계 됐다.
이날 승리는 토크 타임을 가지며 "빅뱅은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라며 "한국에 계신 팬들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가수 최대규모의 이번 월드투어 'MADE'를 성공적으로 이어왔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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