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우예린, 심사위원 예상 뛰어넘는 무대..'박수'

 'K팝스타5' 우예린이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를 펼쳤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우예린은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포진한 B조에 속해서 마지막 무대일지도 모른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우예린은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선곡했다. 

우예린은 재즈풍으로 편곡한 '우울한 편지'를 시작하며 우아한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우예린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3명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JYP 박진영, 안테나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