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네번째 패배에 결국 팬티 차림..'굴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3.06 18: 41

데프콘이 네번째 패배에 팬티만 입고 게임에 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죽음의 가위바위보로 잠자리 복불복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과 김종민, 정준영과 차태현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죽음의 가위바위보에 임했다. 

네번째를 연속으로 패배한 데프콘과 김종민 팀은 결국 바지까지 벗어던지고 팬티 차림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중국 하얼빈 특집 '하얼빈을 가다'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