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인영 “‘신입사원’ 출신, 최후 16인까지 올라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06 17: 46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정인영이 ‘신입사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달콤한 롤리팝이 정인영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이날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냈지만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정인영은 “‘신입사원’에 출연했다. 나름대로 16인까지 올랐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4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25대 가왕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가면을 쓰고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구성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