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진, 노로 바이러스 장염 진단에 '눈물'

유진이 아픈 로희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염에 걸린 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갑자기 토를 하는 로희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노로 바이러스 장염을 진단 받은 로희에 기태영은 유진에게 전화해 이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