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 못 말리는 '장꾸력'..아빠 대신 "오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3.06 17: 07

서준이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재미있는 요리 놀이에 나선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옥수수 모형을 가리키며 "이게 뭐야"라고 묻는 이휘재에게 "옥수새"라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옥수새가 아니라 옥수수"라고 정정해줬지만, 서준은 끝까지 옥수새라고 답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이휘재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