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만났다.
마마무는 6일 공식 SNS에 "마마무&클로이 모레츠 is 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로이 모레츠와 마마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마마무 멤버들 사이에 서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에 "너무 재미있다. 이 걸그룹은 누구고, 노래 제목은 뭐야?"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마마무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바 있다. 이후 에릭남과 함께 지난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관람한 클로이 모레츠가 마마무와 만나 인증샷을 남긴 것.
관계자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에 도착한 후 줄곧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에 대해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먼저 마마무를 알아보고 다가가 인사를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심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첫 번째 정규음반 '멜팅'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마마무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