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윤정, 몸치 모르모트 PD 매력에 빠졌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3.06 00: 15

 안무가 배윤정이 MBC 모르모트 PD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배윤정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2에서 가희와 함께 모르모트 PD에게 댄스를 가르쳤다.
배윤정은 Mnet 예능 ‘프로듀스 101’에서 혹독한 안무 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모르모트 PD에게 프로그램의 주제곡인 ‘픽미’의 안무를 알려줬는데 그가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자 “다시 하라”고 호되게 혼을 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안경 벗으니까 잘 생겼다. 볼수록 호감”이라며 “제가 피디님에게 막대하는 게 아니라 연습생이라고 생각하고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방송인 김구라, 가수 데프콘 가희 빽가, 안무가 배윤정, 파티시에 민주가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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