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인주사건 주범, 이제훈형 아닌 금수저였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05 20: 37

 '시그널' 인주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4회분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이 밝혀졌다.
이날 박해영(이제훈 분)은 인주 여고생 피해자 강혜승을 만났다. 강혜승은 과거 일을 모두 해영에게 털어놨다. 있는 집 아들 장태진이 주범이었던 것.

강혜승은 해영의 형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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