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신세호 "사강, 우리 애는 다르다고 믿고 싶어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3.05 17: 39

'오마베' 신세호가 아내 사강의 엄마로서의 바람을 꿰뚫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사강은 딸 채흔이 까까를 정확하게 찾아가자 신기해했다.
이에 바나나와 사과 중 사과를 집어오라는 미션을 줬다. 하지만 채흔은 계속해서 바나나만 집어왔다.

이를 본 남편 신세호는 "아내는 채흔이를 믿고 싶은거다. 우리 애는 다르고 빠르다고. 제대로 한 게 뭐가 있냐"며 크게 웃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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