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태후’ 김민석, “알파형들! 보고싶지 말입니다”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석이 촬영 현장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김민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알파형들 넘 보고싶다. #태양의후예 #임중사 #김일병 #공하사”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정한 세 사람은 최웅(공철호 역), 안보현(임광남 역), 김민석(김기범 역)이다. 김민석은 그리스 로케이션 때 찍은 촬영 인증 사진을 보며 ‘알파팀’을 그리워했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KBS 2TV에서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