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훌쩍 자란 쌍둥이 동우&승우에 '깜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3.05 17: 04

'오마베' 라둥이가 훌쩍 자란 쌍둥이와 재회를 했다.
5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는 라둥이와 함께 고양이 카페를 찾았다.
이 곳에서 라둥이는 예전에 만났던 쌍둥이 동우, 승우에 재회했다. 우유만 먹고 있던 쌍둥이는 이제 제법 자라 걷고 간식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라둥이는 다소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는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걷기 시작하고 고양이 밥도 엎어버리다 보니 본인들이 생각했던 그 아이들이 아니라는 생각에 놀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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