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유라·김민정, 닭볶음탕에 반주까지 '행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05 12: 50

'테이스티로드'의 유라와 김민정이 닭볶음탕에 반주로 최고의 먹방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김민정과 유라가 '테로가이드' 남희석, 이진호의 추천으로 양고기 전문점과 닭볶음탕 맛집을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진호와 함께 간 닭볶음탕 맛집에서는 반찬과 닭볶음탕을 먹고 행복해했다. 특히 유라는 닭고기에 파김치를 올려먹는 스킬을 보여줬고 밥 한 공기를 더 시켜먹었다.

김민정도 유라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양갈비를 먹을 때는 소극적이었지만 닭볶음탕을 먹을 때는 두 손을 써서 먹었다.
김민정은 두 손에 양념을 묻혀가면서 닭다리를 잡고 먹어 이진호에게 "현지인처럼 먹는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또한 김민정과 유라는 닭볶음탕에 복분자주까지 곁들이며 최고의 먹방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복분자주를 먹고는 크게 감탄하며 행복해했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 맛집 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 7번째 시즌은 배우 김민정,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이끌어 간다. /kangsj@osen.co.kr
[사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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