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유라, 고스톱 벌칙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 '섹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05 12: 38

'테이스티로드'의 김민정과 유라가 이진호와 고스톱 대결을 벌였다.
5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김민정과 유라가 '테로가이드' 남희석, 이진호의 추천으로 양고기 전문점과 닭볶음탕 맛집을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진호의 추천으로 닭볶음탕 맛집을 찾은 MC 김민정과 유라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다 이진호의 제안으로 고스톱을 했다.

유라는 자신감 있는 눈빛으로 고스톱 관련 용어를 술술 얘기하며 범상치 않은 고수의 느낌을 풍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고스톱 대결에서 졌고 벌칙으로 자신이 제안했던 프로그램 이름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했다. 유라는 섹시버전으로 엉덩이 이름쓰기를 했고 이진호와 김민정은 민망한 듯 보지 못했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 맛집 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 7번째 시즌은 배우 김민정,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이끌어 간다. /kangsj@osen.co.kr
[사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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