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양고기 초보자 김민정, 양갈비 먹고 "좀 힘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05 12: 10

'테이스티로드'의 '양고기 초보자' 김민정과 유라가 양고기를 먹으러 갔다.
5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김민정과 유라가 '테로가이드' 남희석, 이진호의 추천으로 양고기 전문점과 닭볶음탕 맛집을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민정과 유라, 조세호는 남희석의 추천으로 양고기 전문점을 찾아갔다. 유라는 "양고기는 즐겨먹지 않는다"고, 김민정은 "양고기 초보자다"고 했다.

이어 김민정은 양갈비를 먹기 전 "나 이거 좀 떨린다"고 했고 양갈비를 먹고는 "좀 힘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 맛집 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 7번째 시즌은 배우 김민정,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이끌어 간다. /kangsj@osen.co.kr
[사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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