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강남 "숭늉? 홍콩 배우 아닌가"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03 23: 53

가수 강남이 숭늉을 성룡으로 헷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숭늉을 성룡으로 오해했다.
이날 아침밥을 먹던 홍윤화는 숭늉을 먹던 중 강남에게 "숭늉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홍콩 배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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