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울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3 23: 29

 '배우학교'에 출연한 유병재가 박신양의 칭찬을 받은 이진호를 질투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유병재가 이진호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는 달래를 주제로 시를 지어서 박신양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 모습을 본 유병재는 "어제부터 이진호가 칭찬을 받아서 기고만장하다"며 "저도 칭찬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며 "너는 칭찬받는 날이 없냐"고 유병재를 놀렸다. 

이에 유병재는 밥을 먹다말고 복도에 나가 소리를 지르며 화를 표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