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저씨' 정지훈·오연서, 루머의 중심.."문란한 사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03 22: 48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과 오연서가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이해준(정지훈 분)과 홍난(오연서 분)의 사이를 오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국(최원영 분)은 이해준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이해준에 대한 소문은 "여자를 들였다. 밤새 집에서 놀고 룸살롱에서 놀더니 이제는 백화점까지 들였다. 문란하게 논다더라"는 이야기였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