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모태감성 설가은, 30년전 노래 부르는 6세 소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3 22: 23

 '위키드'의 설가은이 조덕백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열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위키드'에서는 팀결정전에 참석한 설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가은은 자신의 나이보다 24살이나 많은 노래인 '나의 옛날 이야기'를 선택했다. 설가은은 6세 소녀 답지않은 남다른 감성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설가은의 무대를 본 타이거JK는 "감정을 끌어내는 능력이 정말 놀랍다"며 "이렇게 애기인데 노래 마지막에 바이브레이션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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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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