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최고의 연인' 강민경, 솜사탕 먹는 ‘청초 미녀’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익살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짝할짝”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민경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상의 솜사탕을 먹고 있는 연기를 해보였다.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얼굴에 솜사탕이 올라갔다 내려가면 분홍색 콧수염이 생겨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강민경은 MBC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민경이 맡은 한아름이란 캐릭터는 털털하고 덜렁대지만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부티크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다.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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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