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내가 츤데레? 사랑주의자일 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3 08: 24

정준영이 '사랑꾼'임을 자신했다. 
정준영은 최근 '케이웨이브' 3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 츤데레 주의자 아니냐"는 질문에 "난 사랑주의자다. 무표정으로 자주 있을 뿐"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준영은 이번 인터뷰에서 인간적이면서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평소 보여 준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촬영 현장의 에디터들에게도 큰 웃음을 주었다고.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들 사이에서 익살맞은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정준영은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공감'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성적인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 로커로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정준영의 화보 인터뷰는 '케이웨이브'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케이웨이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