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가 “가인을 가르치던 노하우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아드걸스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10th Anniversary’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을 전했다. 제아는 최근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들 가르치다보니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 어렸을 때 가인이 상담도 해가면서 가르쳤던 노하우로 아이들 가르치고 있다. 가르쳐보니 체질이다 싶기도 하고 아이들이 잘 늘더라. 성장하는 것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해 활동했다.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데다가 팀만의 색깔이 또렷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아브라카다브라’, ‘머스트 해브 러브’, ‘어쩌다’, ‘LOVE’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다./joonamana@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