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PD "이번주 주말 마지막 촬영..최선 다할 것"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의 원승연 PD가 "이번주 주말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PD는 2일 오후 OSEN에 "이번주 주말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마지막 방송은 3월 25일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중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는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