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태민 "'인기가요' 수중무대, 여러번 넘어질 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2 16: 28

 그룹 샤이니 태민이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했던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찢어진 바지를 입고 무릎을 쓰는 안무를 하면 바지가 더 찢어질까봐 저도 아슬아슬하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무릎을 많이쓰는 안무를 소화해서 많이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기가요'에서 물 위에서 퍼포먼스를 했는데 수막이 생기면서 미끄러워서 여러번 넘어질 뻔했다"고 컴백 무대에서 펼쳤던 퍼포먼스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S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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