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채영 부러워..고등학교 다니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2 11: 48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교등학교에 입학하는 채영에 대해 부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쯔위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진행된 입학식에 참석해서 "교복입은 채영이 부럽다“며 ”내년에 기회가 있다면 다현언니와 채영과 함께 고등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은 "쯔위가 너무 영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영은 2016학년도 한림예고 실용음악과 신입생으로 선발됐다. 앞으로 채영은 학업과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같은 멤버이자 올해 3학년이 되는 다현의 후배가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Mnet 리얼리티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 출연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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