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다현, '진사' 이후 '다나까' 말투 사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2 09: 44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촬영 이후 다현의 달라진 면을 밝혔다. 
 
채영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진행된 입학식에서 진행된 OSEN과 인터뷰에서 "다현이 같이 학교에 오면서 자꾸 '다나까' 말투로 학교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라며 "군대에 다녀온 이후 생긴 변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현은 "긴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다나까' 말투가 나온다"며 "채영이가 입학을 하니까 괜히 긴장이 돼서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영은 2016학년도 한림예고 실용음악과 신입생으로 선발됐다. 앞으로 채영은 학업과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같은 멤버이자 올해 3학년이 되는 다현의 후배가 됐다.
한편, 채영과 다현은 Mnet 리얼리티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 출연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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