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원작 부담, 팬이라 기쁘게 연기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2 00: 23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스페셜 방송에서 홍설 역의 김고은은 "웹툰이 원작이라 부담됐지만 팬이라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16부작으로 종영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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