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서강준, 진심 사과에 과거 오해 풀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1 23: 43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박해진에게 사과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화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유정(박해진 분)에게 "미안하다. 몰랐다. 나랑 백인하가 네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걸. 너무 늦었지만 미안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유정은 그런 백인호에게 어린시절 준비했던 선물을 건넸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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